장례식장 조의금 부의금 적는 방법(조의금 양식)

누군가가 죽게 된다면, 슬퍼하는 마음으로 애도의 표현을 보내거나 직접 장례식장에 참석하여 상주와 그 유족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이 예의입니다. 장례식은 엄숙하고 경건한 자리이니만큼, 격식을 차리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렇게 격식을 차리기 위해서는, 주로 검은색 옷과 양말, 신발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조의금, 부의금 명목으로 일정 금액을 넣어 전달하곤 하는데요, 흔히 조의금은 하얀색 봉투에 넣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러한 조의금 앞에는 고인을 기리는 말을, 뒤에는 본인의 이름을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음으로, 장례식장 조의금 부의금 적는 방법(조의금 양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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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알아보기

[1] 만일, 장례식장 조의금, 부의금 적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셨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조의금, 부의금 양식을 찾고 계셨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례식장 관련 예절

만일, 학생이거나 사회초년생이라면, 장례식이 그리 익숙하지 않을 수 있어, 여러 가지 실수를 범할 수 있는데요, 다음으로, 장례식장에서 범하기 쉬운 실수와 관련 예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술 마실 때 건배하지 않기 : 장례식은 고인의 죽음을 기리기 위한 자리이므로, 기분 좋을 때 하는 제스처인 건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조의금은 미리 준비하기 : 피치 못할 사정이나 바쁜 와중에 참석한 경우를 제외하면, 조의금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주나 유족이 보는 앞에서 조의금 봉투에 돈을 넣는 행위는 좋지 않습니다.
• 화려한 색의 옷은 입지 않기 : 지나치게 화려한 색을 장례식장에서 입는 것은 보기 좋지 않을 수 있으며, 예절에도 어긋납니다.
• 지나치게 늦은 새벽에 방문하지 않기 : 상주나 유족들은 3일이나 5일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서 장례식을 치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나치게 늦은 새벽에 방문하여 유족이나 상주를 깨우는 행위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외투나 모자를 벗고 장례식장에 들어가기 : 겨울철 외투나 모자를 벗고 장례식장에 들어가는 것이 예의입니다.

조의금 부의금 앞면 적는 방법

그렇다면 이러한 조의금과 부의금 봉투 앞 뒷면에는 무엇을 어떻게 적어야 할까요? 다음으로, 조의금 부의금 적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의 : 부의는 장례식장으로 돈이나 물품을 보낸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단어로써, 주로 고인의 친척이나 아주 가까운 사람들이 쓰는 단어입니다.
• 근조 : 근조는 돌아가신 분에 대해 진심으로 슬퍼한다는 것을 뜻하며, 상주와 유족 등을 위로한다는 의미를 가지기도 합니다.
• 추모 : 추모는 고인을 그리워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현대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돌아가신 분을 기리는 말로 쓰이기도 합니다.

• 추도 : 추도는 돌아가신 분을 기리고 있으며, 진심으로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 애도 : 애도는 고인의 죽음을 진심으로 슬퍼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위령 : 위령은 말 그대로 고인의 혼을 위로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요즘 장례식에서는 자주 쓰이지 않는 말입니다.

조의금 부의금 뒷면 적는 방법

다음으로, 조의금 부의금 뒷면 적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뒷면은 위와 같이, 가운데 선을 중심으로 왼쪽, 오른쪽이 나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일, 이 선이 없다면, 가상의 선을 생각하거나 임의로 만드셔도 됩니다.

• 뒷면의 선을 중심으로 가장 왼쪽에 이름 : 뒷면의 선을 중심으로 가장 왼쪽에는 세로로 본인의 이름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 이름 오른편에 본인의 소속과 직함 : 그리고 이름의 오른편에는 본인의 소속과 직함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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